우리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며  남과 북이 함께 하는 찻자리인 평화다례가 6월9일 한국차학회 다례표현으로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하는 찻자리이며 남쪽의 차와 북쪽의 물로 중정을 이루며, 남과 북의 다식(삼색다식, 개성 약과), 꽃(무궁화, 작약). 의상(무궁화와 작약이 있는 의상) 등 남과 북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한반도의 화합을 기원하는 다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