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차’ 대중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는 제2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재)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지난 해부터 우리 차 상품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공모전을 열고 있다. 젊은 감각과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상품에 접목시키는 전에 없던 획기적인 시도다.
□ 2018년 첫 선을 보인 제1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에는 67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중 27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차의 고유한 정체성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작품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 차의 이미지에서 차용한 정적인 명상의 느낌을 그래픽으로 시각화한 대상 작품 ‘해윰’은 물론 전통매듭 형태를 디자인화하고 계절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를 입힌 ‘하루의 온기’, 덖음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연속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티백 포장 ‘덖음차:청온’ 등도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차 박스와 통, 티백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차 내용물을 포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포장 디자인이 출품됐다.
□ 공모전은 특히 당선작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우리 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입상작의 저작권을 소유한 명원문화재단이 패키지 디자인을 차 농가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것이다. 이번 행사가 ‘공모전을 위한 공모전’이 아닌 차 산업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 기획이라는 찬사를 받는 이유다.
□ 올해도 제2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우리 차 문화와 전통, 다양성을 응축하여 국내외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 ▲녹차, 홍차, 블렌딩차, 가루차, 떡차 등 차나무 잎으로 가공된 차 패키지 디자인 ▲차 박스, 차 통, 티백 통, 소량 패키지 등 내용물을 포장하는 모든 디자인 등이다.
□ 참가신청서 및 공모요강은 명원세계차박람회 홈페이지(www.worldteaexpokore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다. 참가신청서, 작품소개서, 전개도를 포함한 작품 파일 등을 사무국 메일(koreateaexpo@naver.com)로 접수하여야 한다. 출품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 및 디자인계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가쳐 7월 3일 명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총 상금 1,100만 원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상금은 대상 500만 원, 금상 2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3점에 각 50만 원, 장려상 5점에 각 20만 원 등이다. 수상작들은 차 생산업체와 국내외 차 전문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2019 명원세계차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특별부스에서 전시되며, 각종 차문화 잡지에도 소개된다.
□ 바야흐로 가정과 직장,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차를 음용할 수 있는 시대다. 차 한 잔을 마셔도 어떤 모양새인가가 중요한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갈 차 산업 디자인 인재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 별첨 : 제1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디자인 대회 전시 및 수상 사진 - 문의 : 명원세계차박람회(오태식/02-2231-2013) |
□ ‘우리 차’ 대중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는 제2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재)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지난 해부터 우리 차 상품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공모전을 열고 있다. 젊은 감각과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상품에 접목시키는 전에 없던 획기적인 시도다.
□ 2018년 첫 선을 보인 제1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에는 67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중 27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차의 고유한 정체성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작품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 차의 이미지에서 차용한 정적인 명상의 느낌을 그래픽으로 시각화한 대상 작품 ‘해윰’은 물론 전통매듭 형태를 디자인화하고 계절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를 입힌 ‘하루의 온기’, 덖음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연속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티백 포장 ‘덖음차:청온’ 등도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차 박스와 통, 티백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차 내용물을 포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포장 디자인이 출품됐다.
□ 공모전은 특히 당선작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우리 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입상작의 저작권을 소유한 명원문화재단이 패키지 디자인을 차 농가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것이다. 이번 행사가 ‘공모전을 위한 공모전’이 아닌 차 산업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 기획이라는 찬사를 받는 이유다.
□ 올해도 제2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우리 차 문화와 전통, 다양성을 응축하여 국내외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 ▲녹차, 홍차, 블렌딩차, 가루차, 떡차 등 차나무 잎으로 가공된 차 패키지 디자인 ▲차 박스, 차 통, 티백 통, 소량 패키지 등 내용물을 포장하는 모든 디자인 등이다.
□ 참가신청서 및 공모요강은 명원세계차박람회 홈페이지(www.worldteaexpokore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다. 참가신청서, 작품소개서, 전개도를 포함한 작품 파일 등을 사무국 메일(koreateaexpo@naver.com)로 접수하여야 한다. 출품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 및 디자인계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가쳐 7월 3일 명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총 상금 1,100만 원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상금은 대상 500만 원, 금상 2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3점에 각 50만 원, 장려상 5점에 각 20만 원 등이다. 수상작들은 차 생산업체와 국내외 차 전문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2019 명원세계차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특별부스에서 전시되며, 각종 차문화 잡지에도 소개된다.
□ 바야흐로 가정과 직장,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차를 음용할 수 있는 시대다. 차 한 잔을 마셔도 어떤 모양새인가가 중요한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갈 차 산업 디자인 인재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 별첨 : 제1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디자인 대회 전시 및 수상 사진
- 문의 : 명원세계차박람회(오태식/02-2231-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