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승인 2015.12.29 11:10:54 허정철 기자 | hjc@ibulgyo.com
불교신문과 명원문화재단이 우리나라 차(茶)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불교신문 사장 주경스님과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12월28일 서울 전법회관 5층 불교신문 사장실에서 상호 업무지원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불교신문과 명원문화재단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명원세계차박람회 업무 지원 및 협력, 한국차문화 및 차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경스님은 이 자리에서 “불교와 다도는 둘이 아닌 만큼 양 기관이 협력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의정 이사장은 “불교는 전통문화의 보고이고, 차도 마찬가지”라며 “이번 협약은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명원문화재단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7호 궁중다례의식 보유자로 지정된 김의정 이사장을 중심으로 차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불교신문3166호/2016년1월1일자]
데스크승인 2015.12.29 11:10:54 허정철 기자 | hjc@ibulgyo.com
불교신문과 명원문화재단이 우리나라 차(茶)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불교신문 사장 주경스님과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12월28일 서울 전법회관 5층 불교신문 사장실에서 상호 업무지원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불교신문과 명원문화재단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명원세계차박람회 업무 지원 및 협력, 한국차문화 및 차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경스님은 이 자리에서 “불교와 다도는 둘이 아닌 만큼 양 기관이 협력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의정 이사장은 “불교는 전통문화의 보고이고, 차도 마찬가지”라며 “이번 협약은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명원문화재단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7호 궁중다례의식 보유자로 지정된 김의정 이사장을 중심으로 차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불교신문3166호/2016년1월1일자]